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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억원대 횡령 발생한 계양전기 내달 10일 심사까지 거래정지, 16일 한국 증시 상승세로 시작
요약: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6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By Jeongyeon Han/Investing.com
Investing.com - 16일 한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88포인트(1.56%) 상승한 2718.42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23.82포인트(2.84%) 오른 863.74로 문을 열었다. 전날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464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 8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기관은 코스피에서 1139억원, 코스닥에서 70억원 순매도 하고있다.
업종별로는 창업투자가 6.41%, 건강관리 업체 및 서비스가 5.01%, 전문소매가 4.20% 상승 출발했다. 독립전력 생산 및 에너지거래가 3.47%, 생물공학 업종이 3.38%, 레저용 장비와 제품이 3.00% 상승세다. 건강관리기술이 2.97%,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가 2.86%,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이 2.68% 오름세다. 상업서비스와 공급품은 0.99%, 다각화된 통신서비스는 0.92%, 은행 업종은 0.78% 상승세다. 항공화물 운송과 물류는 0.54%, 사무용 전자제품 업종은 0.47%, 무선통신서비스 업종은 0.38% 올랐다. 가스유틸리티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0.80% 하락으로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 (KS:005930)는 전날보다 1.09% 상승한 7만4500원에,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는 1.76% 상승한 75만3000원에 장을 열었다. LG화학 (KS:051910)은 4.02% 상승한 64만7000원에, KB금융 (KS:105560)은 1.40% 하락한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KS:377300)는 1.18% 상승한 12만9000원에, 크래프톤 (KS:259960)은 1.25% 하락한 27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KQ:091990)는 전장보다 1.82% 상승한 6만1500원에, 위메이드 (KQ:112040)는 3.81% 상승한 10만700원에 문을 열었다. 리노공업 (KQ:058470)은 0.56% 상승한 17만9600원에, 휴젤 (KQ:145020)은 3.31% 오른 14만6500원에, 엔켐 (KQ:348370)은 2.39%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윅스튜디오 (KQ:299900)는 3.22% 상승한 3만450원에, 이오테크닉스 (KQ:039030)는 1.60% 오른 10만18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196.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KS:323410)가 오는 22일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3%대로 책정해 시중은행보다 대폭 낮출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변동형이 2.99~3.54%, 5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하는 혼합형이 3.6~3.93%다. 만기는 5~35년이며, 원금 균등분할 상환과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카카오뱅크는 대출 대상을 KB 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9억원 이하인 수도권 소재 아파트로 제한했다. 대출 가능 금액도 최대 6억3000만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25조9000억원인데, 주택담보대출 공급 목표액은 대략 2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동공구 및 전동스쿠터 제조회사 계양전기 (KS:012200)는 자사 재무팀 직원을 245억원대 횡령으로 고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계양전기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이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 (KQ:048260)의 2215억원 횡령 사건이 일어난지 불과 2개월도 안 지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상장사 주식이 거래정지 되는 일이 다시 발생했다.
횡령 추정 금액 245억원은 계양전기 자기자본 1926억원의 12.7%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계양전기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다음달 10일까지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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