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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도스 홀딩스(Leidos Holdings), 2021년이 상승 변곡점
요약:[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주식 리서치 전문 리드엔 래그 리포트의 발행인이고 CFA인 마이클 게이드는 방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레이도스 홀딩스(LDOS)의 매출의 대부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주식 리서치 전문 리드엔 래그 리포트의 발행인이고 CFA인 마이클 게이드는 방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레이도스 홀딩스(LDOS)의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EBITDA와 EPS 둘다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한 저금리 융자로 인해 레이도스 홀딩스의 해자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주가는 2021년에 변곡점에 도달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레이도스 홀딩스 (이하 레이도스)는 포춘 500대 기업으로 주로 미국 정부에 과학, 엔지니어링 및 기술 분야의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도스의 2020년 매출의 약 88%가 미 정부와의 계약 수주에 의해 발생하였고 향후 매출도 주로 미국 정부의 국방, 보건 및 민간 기관에 대한 예산 할당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로 인해 레이도스의 3분기 매출은 4,000만 달러 감소했고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억달러 감소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레이도스의 미래 성장의 물꼬를 텃타고 경영진은 판단하고 있다. 연방 기관의 CIO(최고 정보 책임자: Chief Information Officer)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방 기관의 IT 시스템의 현대화를 몇년이나 앞당겼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이클 게이드는 “그뿐 아니라 최근 미국 연방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레이도스의 매출에 잠정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미국 정부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타 국가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레이도스가 전세계 정부를 상대로 서비스 계약을 성사 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도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레이도스의 경영진은 2020년 EBITDA 및 EPS 에 대한 가이던스를 상향조정할 만큼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핵심 포트폴리오를 강화 시키기 위해 강력한 경쟁업체들을 인수하기도 했다.
2020년 가이던스, 출처: LDOS's Q3 2020 Earnings Presentation
레이도스는 2020년에 125억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이전 가이던스와 거의 비슷한 수치이나 경영진의 엄격한 비용 관리로 인해 EBITDA 마진이 10.8%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EPS 또한 5.85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최근에 조정된 가이던스에 나와있다. 이전 가이던스의 EBITDA 마진과 EPS는 각각 10.2%와 5.55달러였다.
2020년 12월 10일 레이도스는 관리형 IT 서비스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인 1901 그룹을 2억1,5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전날 레이도스는 총 수주액이 1억7,600만 달러이고 기간이 10년인 국가공역시스템(National Airespace System) 현대화 사업을 수주했다.
레이도스의 대차대조표는 매우 튼튼하고 현금 흐름 또한 매우 양호하다. 주요 거래업체가 미 정부여서 미래 사업의 지속성이나 성장성도 매우 밝다.
출처: LDOS SEC Filing
레이도스는 올해 3분기에 14.4%의 총 수익 마진율을 기록했다. 마이클 게이드는 “이는 전년대비 0.02%의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0.2%의 마진율 감소는 극히 적은 것이고 코로나19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감안하면 무시할 만한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올해 레이도스의 경영진의 비용절감 노력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특히 3분기에는 매출이 거의 코로나 이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마진율 또한 소폭 상승했다. 그리고 4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크게 재확산세를 타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한다.
레이도스의 총 수익 마진률은 업계 중간값(median)인 47.49% 보다 훨씬 낮은 편이며 TTM EBITDA 순이익도 업계 중간값인 13.06%보다 낮다. 이는 정부 사업의 특성상 수익 마진율을 낮출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이클 게이드는 “만약 레이도스가 업계 중위 수준으로 두 수치를 개선 시킨다면 순이익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레이도스는 매년 매우 좋은 영업 현금 흐름을 기록해오고 있다. 2020년 10월 2일에 마감된 9개월 동안 레이도스는 10억3,800만 달러의 현금 유입을 기록했다. 전년 동 기간 동안 기록한 영업 현금 유입액은 8억2,300만 달러였다. 2020년 9개월 동안의 누적 순이익은 4억3200만 달러였다. 영업용 현금이 증가의 원인은 운전자본 관리를 통해 4억달러의 현금을 창출했고 미지급한 2억4,700만 달러 상당의 급여와 기타 누적 부채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운전 자본 및 누적 부채를 올해처럼 회계상 타 분기에 기록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레이도스는 올해 9월까지 총 15억 5,000만 달러의 순 장기 부채를 얻었다. 이로 인해 동사의 총 장기 부채는 29억 2,000만 달러에서 41억 2,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현재 레이도스의 자기자본은 37억 달러이며 현재 부채비율(Debt/Equity)은 1.11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부채/총수익 비율은 6.33으로 높다. 2020년 첫 9개월 동안 레이도스는 6억6300만 달러의 총 수익을 기록했다.
마이클 게이드는 레이도스의 총마진율은 타 업체들의 중간값보다 낮은편이고 부채/총수익 비율도 6.33으로 높다. 그러아 좀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부채 중가의 원인은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었으며 여러 인수건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
레이도스는 이미 영국과 호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사이버공격 인해 IT시스템 현대화 계약뿐 아니라 다른 계약도 수주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그리고 2021년이 레이도스가 변곡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가이던스에 걸맞는 실적을 냈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을 낙관적으로 냈다.
이지선 기자 stockmk20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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